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팝아트 기증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팝아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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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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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 기증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는 지난 10일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을 기증했다.(사진제공=남서울실용전문학교)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는 지난 10일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을 기증했다.(사진제공=남서울실용전문학교)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는 지난 10일 오전 남서울실용전문학교를 방문, 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을 기증했다.

빈대욱 학장은 이날 “배드보스 작가의 인기 팝아트 작품을 소장하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전시해 작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기증한 작품은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해 그린 ‘30개의 리챔’과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을 팝아트한 ‘18세기 어느 그 두 화가’ 등 2점이다.

앤디워홀의 1962년 작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개의 리챔’은 한국에서 흔하게 먹고 즐기는 캔햄을 대중예술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 개인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현재 동원에서 ‘30개의 리챔’을 사용한 리챔 2호 선물세트 ‘배드보스에디션’을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림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개인전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한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 국내 최초로 달마를 팝아트한 작품들이 불교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통도사·조계사·봉은사 등에 소장됐으며, 가평군청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역시 배드보스의 팝 아트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기증한 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에 직접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서울실용전문학교)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남서울실용전문학교에 기증한 자신의 인기 팝아트 2점에 직접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서울실용전문학교)

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팝아트 달마로 동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을 열었다.

한편, 배드보스는 EDM 아티스트·드라마 음악감독·대중음악 작곡가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2019년 작곡가 카이져와 함께 EDM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했으며, 미국의 팝 가수 에밀리아 알리의 함께 ‘I Miss U’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해외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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