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종로 유튜브 대전…이낙연TV 대 황교안오피셜
코로나19에 종로 유튜브 대전…이낙연TV 대 황교안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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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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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거운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도 온라인 선거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이낙연TV'를 개국하고 대면 접촉 대신 온라인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이날 기준 이 전 총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의 총 조회수는 약 76만회다.

다만 첫 영상이 올라온 날짜가 지난달 23일인 점을 고려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채널보다 조회수 상승세가 가파르다. 황 대표는 지난해 2월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달 17일부터 종로 선거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 전 총리의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지난 11일 업로드된 '응답하라 느낌 라이브'로, 1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이 전 총리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언론인 선후배' 합동방송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다양한 얘기를 50분가량 소개한다.

이 전 총리는 '종로가 좋다' '이낙연의 봄편지' 다큐연터리' '근청원견' 등의 코너를 마련하고 이날까지 총 36건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고 있다.

4·15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이날 기준으로 황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황교안 오피셜'의 총 조회수는 80만회를 넘겼다.

이 가운데 최다 조회수 영상은 '황교안이 주먹 인사를 한 횟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약 10만9000뷰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종로 충신시장을 방문한 황 대표가 지역 주민과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 대표는 '황교안의 약속' '함께, 종로속으로' '황교안의 정책메시지' '황소서포터즈가 간다' 등의 카테고리로 영상을 올리면서 유권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고 있다.

구독자 수는 현재 '황교안오피셜'의 경우 약 5만8000명, '이낙연TV'의 경우 8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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