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한파경보·주의보 발령…내일 최저 영하 -17도 강추위
전국 곳곳 한파경보·주의보 발령…내일 최저 영하 -17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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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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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0.12.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9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30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곤두박질치며 강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산지를 비롯해 양구 평지, 정선 평지, 평창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과 경기 여주, 가평, 양평,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서울과 인천, 경북 북동 산지, 영양 평지, 봉화 평지, 문경, 청송, 영주, 예천, 충북 제천, 단양, 음성, 진천, 충주, 괴산, 충남 당진, 아산, 천안, 서해5도, 경기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구리, 안양, 수원, 고양, 김포, 부천, 시흥, 과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현재 기온은 Δ서울 -3.6도 Δ인천 -4.2도 Δ춘천 0.3도 Δ강릉 3.9도 Δ대전 -0.4도 Δ부산 6도 Δ대구 2.3도 Δ울산 4도 Δ광주 0.3도 Δ전주 -0.7도 Δ제주 5.4도다.

다음날인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상된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러 강추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춘천 -13도 Δ강릉 -5도 Δ대전 -8도 Δ대구 -6도 Δ부산 -3도 Δ전주 -6도 Δ광주 -3도 Δ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춘천 -5도 Δ강릉 -2도 Δ대전 -5도 Δ대구 -3도 Δ부산 -1도 Δ전주 -4도 Δ광주 -3도 Δ제주 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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